우리 아이가 병설유치원을 다녀서 초등학교 방학땐 급식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홈플러스에 가서 도시락을 샀는데 보온도시락이 아니고 키티도시락이여서 보온이 많이 되지 않았었나봐요 우리딸은 그래도 항상 밥이 차갑지 않았다고 해서 그냥 계속 싸가지고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만 밥이 차가웠어'라고 해서 속상했습니다 급하게 인터넷으로 들어와 하루빨리 사야했기에

아띠1호가 괜찮은것 같아서 구매를 했죠

근데 다음날 제가 받을때까지 전화를 주시고 제가 주문한 아띠1호는 성인용이라 아이가 쓰기에는 크다는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며 아띠2호를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날 바로 배송을 해주셨더라구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짜잔'하고 도착해있을꺼에요 덕분에 내일부터 따뜻한 도시락을 싸줄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오랜만에 '참 살만한 세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보온도시락처럼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번창하실 수 밖에 없을꺼에요~~~~